캐나다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면적 면에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입니다. 캐나다는 대서양과 북극 해양, 미국과 국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총 10개의 주와 3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도는 오타와(Ottawa)이며, 토론토(Toronto), 몬트리올(Montreal), 밴쿠버(Vancouver) 등 주요 도시들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넓은 지역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지형과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부 지역은 대부분 빙하와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로키 산맥과 캐나디안 쉴로우 워터즈(Canadian Shield) 등의 산악지형과 숲으로 덮여 있습니다. 중부 지역은 주요 강이 흐르고 있는 평야와 농경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부 지역은 해안선이 멋진 해안 지형과 산악 지형으로 유명하며, 동부 지역은 역사적인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자연 환경의 보전과 야생 동물의 보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 공원과 보호 지역이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사피에르 국립 공원, 밴프 국립 공원, 자스퍼 국립 공원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또한, 캐나다는 숲이 풍부하며 호수와 강이 많아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문화적으로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영국과 프랑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문화적인 영향력이 강합니다. 캐나다는 다문화주의를 존중하며 다양한 문화 및 언어의 사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적인 특징으로는 아이스하키가 매우 인기 있는 스포츠로 여겨지며, 올림픽 등의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도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캐나다는 자원이 풍부한 국가로서 석유, 천연가스, 목재 등의 자원 개발과 수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업, 서비스업, 정보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발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경제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안정적인 정치 체제와 높은 생활 품질, 교육 시스템과 건강 관리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고도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인 안전성과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캐나다는 그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문화, 안정적인 생활 환경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의 제1의 도시이며, 온타리오 주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의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토론토는 높은 경제적 성장률과 국제적인 비즈니스와 금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도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토론토 시내는 높은 건물들과 현대적인 스카이라인을 자랑합니다. 특히 CN 타워라고 불리는 캐나다 국립 철도의 통신탑은 시내의 상징적인 건축물로서도 유명합니다. 또한 세인트마이클 교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교적 건축물이 도시 곳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교육 분야에서도 뛰어난 기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과 요크 대학(York University) 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등 교육 기관으로서 국내외 학생들이 몰려오는 유명한 대학들 중 하나입니다.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토론토는 다양한 미술관, 공원, 동물원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아가 칸 미술관(AGO)은 캐나다 최대의 미술관으로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은 역사와 문화를 탐구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호반(Exhibition Place)은 매년 6월에 캐나다 정부 후원으로 국제무역박람회가 개최되는 장소로서 캐나다를 대표하는 문화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또한 국제적인 축제와 이벤트들이 자주 개최되는 도시로서, 다양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시내에는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 다양한 음식과 쇼핑의 선택지가 풍부하며, 다양한 문화 지구들을 방문하여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론토는 국제 공항이 있어 국제적인 교류와 여행에도 편리한 도시입니다. 또한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어 도시 내 이동이 편리하며, 주변에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들도 많이 있습니다.

토론토 시청:

시청은 높이가 다른 반원형 쌍둥이 타워 두 개를 연결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시청과 현시청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 매우 인상적입니다. 시청 앞 네이선 필립스 광장은 무료 공연과 더불어 계절별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TRONTO사인은 관광객에게 토론토 여행 인증샷을 남기는 명소로써 잘 알려져 있습니다.

헨리 무어(Henry Moore)의 청동 조각상인 궁수(The Archer)가 있는 넓은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n Philips Square)을 지배하는 것은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새로운 시청이다.

그것은 재능 있는 핀란드 건축가 Viljo Revell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965년에 지어졌습니다. 시청은 각각 20층과 27층 높이의 두 개의 호 모양의 고층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평한 큐폴라로 덮인 낮은 중앙 건물을 감싸고 있다. 시청 앞 광장에는 인공연못이 있어 겨울이면 스케이트장으로 인기를 끌며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토론토 간판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특히 12월에 방문하기에 아름다운 지역이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The Distillery District)

한때 대형 위스키 증류소가 있었던 19세기 건물이며 현재는 힙한 인디 레스토랑과 술집, 부티크가 손님을 끌어모으는 보행자 전용로 입니다. 아트갤러리, 조각상, 춤과 음악, 무대공연을 보기 위해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들며 매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상점들이 큰 볼거리입니다.

블루제이스 로저스 센터

한국의 자랑스러운 야구선수 류현진 선수가 이직한 블루제이스의 홈 구장으로, 세계 최초의 개폐식 돔 구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제이스는 북미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어 토론토 다운타운에 홈 구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CN TOWER

CN Tower(씨엔 타워)는 캐나다의 토론토에 위치한 아이콘적인 건축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유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이 건축물은 토론토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CN Tower는 1976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는 553.33m(1,815 ft)입니다. 건축물의 이름인 “CN”은 “캐나다 국립 철도(Canadian National)”의 약자를 딴 것입니다. 이 건축물은 당시 캐나다 국립 철도가 자신들의 철도 통신 시스템을 위해 지은 타워였으나, 그 후 토론토의 주요 관광 명소로 발전하였습니다.

CN Tower에는 관람 데크가 있어서 방문객들은 타워의 꼭대기에서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데크에는 실내 및 실외 관람 구역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토론토 시내의 아름다운 경치와 호수 온타리오(Lake Ontario)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에는 유리 바닥이 있어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고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CN Tower는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인 “360 Restaurant”는 매우 인기가 있으며, 고품질의 요리와 함께 멋진 전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념품 가게, 관광 안내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도 제공됩니다.

CN Tower는 높이와 아름다운 전망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며, 특히 토론토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캐나다 리플리 아쿠아리룸:

20,000마리 이상의 해양 포유류와 놀라운 수중 터널이 있다. 토론토의 최신 명소 중 하나는 CN 타워 아래에 있는 캐나다 리플리 아쿠아리움(Ripley’s Aquarium of Canada)이다. 이 멋진 시설은 모든 종류의 해양 생물을 전시하며 토론토에서 가족을 위한 가장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온타리오 미술관:

전 세계의 귀중한 작품과 함께 캐나다에 중점을 둔 놀라운 예술 작품의 거대한 컬렉션. 유명한 온타리오 미술관(AGO)은 북미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다. 95,000점 이상의 컬렉션에는 유럽의 걸작에서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지만 Group of Seven의 방대한 작품 컬렉션을 포함하여 인상적인 캐나다 미술 컬렉션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임시 전시회가 연중 내내 열립니다.

볼거리 : 온타리오 호수, 차이나타운, 한인타운 등

선택관광 :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전파탑, CN 타워 전망대 $65/1인

천섬(Thousand Islands)은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세인트로렌스 강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름 그대로 수백 개에서 수천 개에 이르는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1812년 전쟁 당시 미국과 영국령 캐나다 사이의 중요한 교전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1900년대 초반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휴양지로 이용하는 유명한 지역이었습니다.

천섬 지역은 매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세인트로렌스 강의 중앙을 따라 수백 개의 작은 섬들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이 섬들은 크기가 다양하며, 몇 개의 작은 바위부터 몇 에이커에 이르는 큰 섬들까지 다양합니다. 이들 섬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얼음 시대의 빙하 작용과 함께 강의 흐름으로 인해 형성되었습니다.

천섬 지역은 놀라운 관광 명소로, 유람선을 타고 섬들을 누비며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다양한 유람선과 크루즈가 운영되며, 관광객들은 섬들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건축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 여행은 특히 여름에 인기가 많으며, 천섬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만끽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천섬 지역은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보트 타기, 낚시, 하이킹, 사이클링 등의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과 접촉하며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는 풍부한 역사적 유적지와 박물관들이 있어서 역사와 문화에도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천섬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유산을 갖춘 멋진 장소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천섬 지역을 탐험하면서 풍경과 역사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흥미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하계시즌 & 메이플시즌 : 2023년 04월16일 ~ 10월31일까지

선택관광 : 천섬 유람선 U$45/1인
※ 천섬유람선 운행기간 : 4월초 ~ 10월말까지 운행예정 (오픈/종료시점은 기후 및 현지사정에 의해 유동적) 천섬유람선 운행 종료된 이후에는 오타와 시내관광을 조금 더 여유롭게 진행합니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로, 온타리오 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타와는 오타와 강과 리돈 운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수상 교통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에 이어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인구는 약 백만 명 이상입니다.

오타와는 계획도시로 건설된 도시로서 도시의 미관과 공원, 조경이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도심 지역은 고층 건물이 상대적으로 적어 균형 잡힌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 계획은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타와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국회의사당이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신고딕 양식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캐나다의 광대한 자연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은 오타와 강을 내려다보며 위치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정치적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타와의 도시 이름은 오타와 강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이름은 알곤퀸 오다와(Odawa)라는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캐나다 원주민 알곤퀸 오다와 지역의 중요성과 오타와의 거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타와는 캐나다 도시 중에서 교육 수준이 높은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과 대학원 등의 고등 교육 기관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높은 교육 수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타와는 역사와 문화, 자연 경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매력적인 도시로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 공원 등도 방문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총독의 근무지, 리도홀(총독관저) +++한국 전 대통령들의 기증한 식수를 찾아보기++++

국가의 상징 팔리아먼트(국회의사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리도운하(Rideau Canal)

현대미술관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산츠조제프 오라토리오)은 캐나다의 몬트리올에 위치한 크고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세인트 조셉에게 헌정 되어있으며, 그는 가난한 사람들과 환자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성인 중 한 명입니다. 성당은 20세기 초에 성경학자인 도미니카 수도회원인 프레드릭 오젤로(Frédéric Ozanam)의 지도 아래 시작되었으며, 건설은 오젤로의 동료인 알프레드 데스로셰르즈(Alfred Desrochers)에 의해 이끌렸습니다.

성당은 크고 장엄한 건축물로,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인 조셉의 동상이 위치한 성당 꼭대기의 종탑입니다. 이 동상은 30미터에 달하는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성인 동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성당 자체도 아름다운 건축물이며, 빛나는 십자가와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이 돋보입니다.
성당 내부에는 피아노와 오르간 연주를 할 수 있는 큰 오디토리움이 있으며, 다양한 종교 음악 공연이나 예술 행사가 자주 개최됩니다. 또한, 성당에는 성인 조셉을 기리기 위한 수많은 십자가, 그림, 조각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성당 주변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가 있어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성당 근처에는 성인 조셉에 대한 열려있는 무료 박물관과 성인 조셉의 수행을 기리기 위한 성인 조셉 열사들의 묘소가 있습니다.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은 캐나다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적인 명소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사람들이 조용한 기도와 정적인 분위기를 찾아 방문합니다. 성당은 또한 몬트리올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 경관을 감상합니다.

캐나다 국립사적지로 지정된 몬트리올 시청

몬트리올(Montreal)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프랑스어권 도시입니다. 프랑스어로는 “Montréal”이라고 표기되며, 남쪽에 위치한 세인트로렌스강(River Saint Lawrence) 어귀의 몬트리올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은 그 아름다운 성당들로 유명하며, 특히 노트르담성당(Notre-Dame Basilica)은 명실상부하게 도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몬트리올은 종종 “북아메리카의 파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몬트리올은 1844년부터 1849년까지 캐나다의 수도였던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이후 수도는 오타와로 이전되었지만, 몬트리올은 그 중요성과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디자인 도시(UNESCO City of Design)로 선정되었으며, 도시의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몬트리올은 프랑스어를 시의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어서, 프랑스 문화와 언어가 도시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프랑스 문화와 캐나다 특유의 다문화적인 특성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시 내에는 많은 관광 명소들이 있습니다. 몬트리올 노트르담(Notre-Dame de Montréal)은 성당 건축물로서 아름다운 신고딕 양식을 자랑하며, 세인트로렌스강을 마주하는 멋진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몽 로얄의 전망대(Mount Royal Lookout)는 도시의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서 유명합니다. 또한 몬트리올 올림픽 공원(Montreal Olympic Park)은 1976년 여름 올림픽이 개최된 장소로서,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아름다운 공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구시가지에서는 자크 까르띠에 광장(Place Jacques-Cartier)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중심지로 역사적인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 광장은 몬트리올 시청 앞부터 옛 항구까지 이어지는 긴 거리로, 고유한 건물들과 거리 예술가, 레스토랑, 상점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인 건물과 현대적인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이곳은 몬트리올의 역사와 매력을 잘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몬트리올은 독특한 문화와 아름다운 건축물,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파리와 같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그러므로 방문객들은 그 곳에서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몬트리올은 문화, 예술, 요리,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로서, 그 활기와 아름다움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킵니다.

노틀담성당

올드 몬트리올:

건물 중 일부가 17세기에 지어진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

자끄 까르띠에 광장 :

역사의 흔적이 깃든 몬트리올 구시가지 관광의 중심인 자크 까르띠에 광장은 몬트리올 시청앞에서 옛 항구까지의 경사지 위에 길게 뻗어있는 광장이다.

올드포트:

옛날 교역장소

선택관광 : 석식 업그레이드 – 랍스터 특식 U$80/1인

퀘백(Quebec City)은 세인트로렌스 강 하구에 위치한 도시로, 알곤킨 언어로는 “강이 좁아지는 곳”을 의미합니다. 이 도시는 프랑스 탐험가 사무엘 드 상플랭이 1608년에 이곳에 정착지를 세운 이후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퀘백은 특히 독특한 성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퀘백 구도심은 미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남아있는 유일한 성벽으로, 1985년에는 구도심 지역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성벽은 퀘백 시티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산책로이자 퀘백 시티를 어퍼타운(Upper Town)과 로어타운(Lower Town), 신시가지, 구시가지로 구분하는데 사용됩니다.

퀘백 시티는 도시 자체가 유래 없이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독특한 성벽 도시입니다. 이곳은 걸어다니며 구경하기에 매우 즐거운 골목골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리의 간판과 상품들, 그리고 사람들도 모두 프랑스어를 사용하여 북미에서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인구의 90%가 프랑스 출신이며, 광역 인구는 800,000명으로 퀘백 주에서 몬트리올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입니다.

퀘백 시티는 매력적인 건축물과 역사적인 유산을 자랑하며, 성벽을 포함한 구도심의 아름다운 전경, 노트르담 대성당, 근대적인 건물과 역사적인 건물이 공존하는 다양한 구역 등이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퀘백의 음식 문화 역시 매우 풍부하며, 프랑스 요리와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퀘백은 그 독특한 분위기와 프랑스적인 매력으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북미에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샤또프롱트낙 호텔:

1981년에 캐나다의 국가 역사 유적지로 지정된명실상부한 퀘백시의 랜드마크이며, 제 2차 세계대전 중 루즈벨트 대통령과 처칠 총리가 회담을 가진 장소입니다.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으로 소개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드 퀘벡 시티:

올드 퀘벡 시티를 여행하면서 4세기를 거슬러 뉴 프랑스 식민지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이 유네스코 세계통해 문화 유산의 중심부를독특한 2시간 도보 모험을 경험하십시오.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호텔:

캐나다에서 가장 사랑받는 호텔입니다. 610개의 객실 및 스위트룸을 비롯하여 아름답게 꾸며진 고급 숙박 시설 중 하나에서 유서 깊은 유럽의 품격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페어몬트의 숙박 시설은 최고 수준의 고급스러움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성에서나 볼 수 있는 품격 있는 스타일의 가구와 현대적인 장식으로 꾸며진 각 객실에서 퀘벡 시티의 환상적인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롬 노르딕 스파:

그림 같은 세인트로렌스강옆에 위치한 올드퀘벡의 스트롬노르딕스파에서 편안하고 활력을 주는 온천 체험을 즐기십시오.

세인트로렌스강:

세인트로렌스강를 따라 크루즈를 타고 퀘벡시티를 탐험하고 목모렌시폭포, Château Frontenac, Côte-de-Beaupre 및 Laurentian Mountains를 감상하면서.

쁘띠 샹플랭 거리:

규모는 작지만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상업지역입니다. 1608년에 퀘백시를 세운 사무엘 드 샹플렝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의 붉은 문이 쁘띠 샹플랭 길 선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